지리산 사진작가 강병규
자신이 소망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시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지리산 자락에 새로운 삶의 둥지를 틀고 사는 조금은 바보스런 사람이다. 조그만 문화쉼터를 만드는 게 꿈인 그는 소나무 숲에 구절초를 가꾸며 황토집도 짓고 지리산 사진작품 전시관을 만들었다. 고단한 삶에 지쳐 지리산에 찾아오는 도시민들을 위안하고 마을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그는 손톱이 닳도록 시골살이에 구슬땀을 흘린다. 지리산과 계곡들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그는 오늘도 무거운 카메라 배낭을 짊어지고 지리산을 향한다.
저서: 사진집 “지리산”
“행복한 걷기여행 지리산 둘레길”공저(글 황소영/사진 강병규. 터치아트)
“지리산 낭만여행” (책나무)
“산으로 가는 배” 화보집 (대운하 반대 종교인 4대강 순례단)
방송활동:
TV : KBS:6시 내고향, 문화산책, 영상앨범 산 외 다수
MBC: MBC스페셜, 왕종근의 아름다운 초대(광주mbc) 외 다수
TJB: 화첩기행, 창사특집 “지리에서 속리까지” 외
EBS:한국기행, 숨은 한국 찾기 외 다수
라디오: KBS 순천 “사진작가 강병규의 지리산이야기.
교통방송(전주) 사진작가 강병규의 지리산 이야기. 사진작가 강
병규의 지리산 둘레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