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 지리산 길섶에 밤이 시작된다.
Author
tour1
Date
2025-02-04 03:10
Views
135
섣달 그믐날 지리산 길섶에 밤이 시작된다.
이 밤이 지나면 진짜 한살 더 먹는다.
눈이 많이 왔다.
설날 연휴를 지리산여행으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눈을 치우고 파티준비를 한다.
온 세상이 하얗다.
명절 밑의 설레임은 잊은지는 오래다.
이렇게 눈이 오니 위안이 된다.
몸과 마음의 고단함이 잠시라도 순백의 세상으로 편안함을 얻는다.
고생스럽게 찾아와 준 손님들이 고맙다.
불편하지만 즐거워 해주는 손님들이 고맙다.
섣달 그믐날 밤 지리산길섶의 저녁파티가 시작된다.
이 밤이 지나면 진짜 한살 더 먹는다.
눈이 많이 왔다.
설날 연휴를 지리산여행으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눈을 치우고 파티준비를 한다.
온 세상이 하얗다.
명절 밑의 설레임은 잊은지는 오래다.
이렇게 눈이 오니 위안이 된다.
몸과 마음의 고단함이 잠시라도 순백의 세상으로 편안함을 얻는다.
고생스럽게 찾아와 준 손님들이 고맙다.
불편하지만 즐거워 해주는 손님들이 고맙다.
섣달 그믐날 밤 지리산길섶의 저녁파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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