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왕족들의 만찬이 있었다.
Author
tour1
Date
2024-09-29 05:45
Views
762
저녁날씨가 너무도 선선하고 잔듸마당의 여건이 좋아 "욱!...:하는 서비스 정신이 도졌다.
긴테이블을 내려놓고 테이블 보를 덮었다.
한참을 지나고 보니 음악이 없었네....
아.....
그래서 분위기가 담백하고 우아했나 보다.
무반주 합창곡을 듣는 느낌의 파티였다.
어디선가 먹구름이 몰려왔다.
멋진 가을밤의 파티를 보고 놀랐는지 빗방울 15알 만 내려 놓고 황급히 지나갔다.
아무때나 할 수 없는..... 누구에게나 해 줄 수 없는 ......
억쎄게 운좋은 사람들, 혹은 귀족들 만을 위한 가든파티를 했다.
매번 이런 파티를 해 달라고 징징거리지 않기를 바라며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
아이고 허리야.....
긴테이블을 내려놓고 테이블 보를 덮었다.
한참을 지나고 보니 음악이 없었네....
아.....
그래서 분위기가 담백하고 우아했나 보다.
무반주 합창곡을 듣는 느낌의 파티였다.
어디선가 먹구름이 몰려왔다.
멋진 가을밤의 파티를 보고 놀랐는지 빗방울 15알 만 내려 놓고 황급히 지나갔다.
아무때나 할 수 없는..... 누구에게나 해 줄 수 없는 ......
억쎄게 운좋은 사람들, 혹은 귀족들 만을 위한 가든파티를 했다.
매번 이런 파티를 해 달라고 징징거리지 않기를 바라며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
아이고 허리야.....


Total 63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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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국
tou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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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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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1 | 2025.02.20 | 0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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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뒤로하고 하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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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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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 켐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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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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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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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힐을 만나러 트래킹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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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다시 히말라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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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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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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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지리산 길섶에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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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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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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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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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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